이사장 인사말


인사말 인사말

우천복지재단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우천복지재단은 생명존중, 섬김과 나눔, 봉사와 희망이 이 시대에 절실히 요구되는 중요한 덕목이요 앞으로 통일한국이 선진한국으로 도약하여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대 필요한 핵심 가치임을 인식하고 2007년 7월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선진 복지한국 건설에 일조하고자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이 모여 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 그 간 두 분 이사장님의 주도 하에 재단의 기초가 확립되고 사회 소외계층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와 의료비 지원, 말기 암환자 호스피스사역 지원, 저개발국 의약품 지원, 탈북자 정착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제 3국 유학생 및 이주노동자 지원 등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특히 2012년 저희 재단을 통해 설립된 그룹홈 ‘생명나무’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 및 정성어린 손길들의 돌봄을 통해 탈북자녀들이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며 통일한국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재단에서 텃밭이 있는 아파트를 구입하여 생명나무에 무상임대 함으로써 아이들이 지난날 상처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꿈을 펼칠 그들만의 공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6년 초에는 탈북자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물류회사의 창업을 지원하여 탈북자들이 이 땅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하여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후원하고 그들의 정착을 돕는 섬김과 나눔 사역을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탈북민 정착에 공헌하신 분들의 노고를 기리고 이들을 격려하고자 우천상을 신설하였습니다.

우천복지재단은 앞으로 다가올 통일한국이 선진복지한국이 되어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게 되는 그날을 꿈꾸며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이웃을 섬기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을 경험하고 많은 축복을 누린 저희 세대가 통일한국과 함께 다음 세대에 물려줄 중요한 정신적 유산이자 우리의 사명일 것입니다. 이 꿈에 함께 동참하실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 끊임없는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단법인 우천복지재단
이사장 배 용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