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단법인 우천복지재단입니다. 

우천복지재단은 매년 사회복지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를 선정하여 우천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협력하여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여 수여식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전국에서 오셨는데요, 뜻깊은 날 의미있는 상을 드릴수 있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먼저 2024년 우천상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먼저 김주연 자혜아동복지센터 사무국장은,

아동 프로그램 개발 및 실천, 모델링 구축을 위해 기여하였으며, 보호종료 아동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내 아동을 위한 다양한 연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아동복지 전문가입니다. 

최미정 명륜종합사회복지관 과장은, 

다수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하였으며, 다양한 현장에서의 위기관리, 재난대응, 의제발굴 및 정책제안, ESG복지경영실천에 크게 기여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우천상 수여는 우천복지재단 배용수 이사장을 대신하여 정병오 상임이사가 전달했습니다.

김주연 - 자혜아동복지센터 사무국장 

최미정 - 명륜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모든 행사를 마치고 두 분 수상자와 잠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헌신해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 네트워크를 넘어 정책과 제도에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분들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개별 인터뷰를 통해 다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 차세대 리더 두 분의 우천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우천복지재단이 함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