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넘어 지켜온 사랑
2007년, 낯선 남한 땅을 밟은 북한이탈주민 영애님(가명). 그리고 아내가 너무나 귀해 뒤늦게 그녀를 따라 국경을 넘은 조선족 남편. 남한에 연고 하나 없는 두 사람에게 세상은 춥고 낯선 곳이었지만, 서로가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가진 게 없으니 남들보다 두 배로 열심히 살자." 그 약속 하나로 부부는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아는 이 하나 없는 이 땅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이유였습니다.

성실했던 남편에게 닥친 불운, 그리고 아내의 암 투병
하지만 시련은 너무나 일찍 찾아왔습니다. 입국 초기, 공장에서 일하던 남편은 허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사장은 임금도 주지 않고 도주했고,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지 못한 남편은 평생 고질병을 안고 살게 되었습니다. 가장으로서 역할을 못 한다는 죄책감에 남편은 아픈 몸을 이끌고 간간이 현장 일을 나갔고, 영애님는 환경미화 직종에 근무하며 생계를 책임졌습니다. 그 고단함 때문이었을까요. 영애님는 2023년 폐암 진단을 받았지만, 곁을 지켜주는 남편을 위해 꿋꿋이 수술을 견디고 기적적으로 병을 이겨냈습니다!
아내를 위해 삶을 포기하려 했던 남자
평소 아파도 내색 한번 안 하던 강직한 남편이 복통으로 쓰러진 건 지난 9월이었습니다. 응급실에서 들려온 청천벽력 같은 소식, '직장암 4기'. 하지만 남편은 의사의 손을 뿌리치고 집으로 가려 했습니다. "당신도 폐암 수술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돈도 없고 보험도 없는데 나까지 짐이 될 순 없어." 아내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치료를 거부하고 버티던 남편이지만, 영애님는 끝내 남편을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나도 암을 이겨냈어요. 당신도 할 수 있어요."
홀로 견디는 고통의 시간, 아내의 속타는 마음
영애님이 새벽같이 청소를 하러 나간 사이, 남편은 홀로 빈집에서 병마와 싸웁니다. 수술과 독한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몇 번씩 응급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몸을 가누기조차 힘든 남편이 혼자 고통을 참아내고 있을 모습을 생각하면, 일터에 있는 영애님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 갑니다. 하지만 일을 쉴 수는 없습니다. 실비보험 하나 없는 상황에서, 고액의 항암 치료비를 감당하기엔 월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아내 역시 폐암 수술로 인한 체력 저하와 재발의 두려움을 안고 있지만, 남편을 살리기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소원은 함께 봉사하며 늙어가는 것
예측할 수 없는 암세포와의 싸움. 1년이 될지, 그보다 더 길어질지 모르는 남은 시간 앞에서 부부는 두 손을 맞잡습니다. 병이 낫게 된다면 남은 생은 덤이라 생각하고 봉사하며 살겠다는 두 사람.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이 부부가 의료비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 해주세요! 우천복지재단도 함께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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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어 지켜온 사랑
2007년, 낯선 남한 땅을 밟은 북한이탈주민 영애님(가명). 그리고 아내가 너무나 귀해 뒤늦게 그녀를 따라 국경을 넘은 조선족 남편. 남한에 연고 하나 없는 두 사람에게 세상은 춥고 낯선 곳이었지만, 서로가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가진 게 없으니 남들보다 두 배로 열심히 살자." 그 약속 하나로 부부는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아는 이 하나 없는 이 땅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이유였습니다.
성실했던 남편에게 닥친 불운, 그리고 아내의 암 투병
하지만 시련은 너무나 일찍 찾아왔습니다. 입국 초기, 공장에서 일하던 남편은 허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사장은 임금도 주지 않고 도주했고,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지 못한 남편은 평생 고질병을 안고 살게 되었습니다. 가장으로서 역할을 못 한다는 죄책감에 남편은 아픈 몸을 이끌고 간간이 현장 일을 나갔고, 영애님는 환경미화 직종에 근무하며 생계를 책임졌습니다. 그 고단함 때문이었을까요. 영애님는 2023년 폐암 진단을 받았지만, 곁을 지켜주는 남편을 위해 꿋꿋이 수술을 견디고 기적적으로 병을 이겨냈습니다!
아내를 위해 삶을 포기하려 했던 남자
평소 아파도 내색 한번 안 하던 강직한 남편이 복통으로 쓰러진 건 지난 9월이었습니다. 응급실에서 들려온 청천벽력 같은 소식, '직장암 4기'. 하지만 남편은 의사의 손을 뿌리치고 집으로 가려 했습니다. "당신도 폐암 수술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돈도 없고 보험도 없는데 나까지 짐이 될 순 없어." 아내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치료를 거부하고 버티던 남편이지만, 영애님는 끝내 남편을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나도 암을 이겨냈어요. 당신도 할 수 있어요."
홀로 견디는 고통의 시간, 아내의 속타는 마음
영애님이 새벽같이 청소를 하러 나간 사이, 남편은 홀로 빈집에서 병마와 싸웁니다. 수술과 독한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몇 번씩 응급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몸을 가누기조차 힘든 남편이 혼자 고통을 참아내고 있을 모습을 생각하면, 일터에 있는 영애님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 갑니다. 하지만 일을 쉴 수는 없습니다. 실비보험 하나 없는 상황에서, 고액의 항암 치료비를 감당하기엔 월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아내 역시 폐암 수술로 인한 체력 저하와 재발의 두려움을 안고 있지만, 남편을 살리기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소원은 함께 봉사하며 늙어가는 것
예측할 수 없는 암세포와의 싸움. 1년이 될지, 그보다 더 길어질지 모르는 남은 시간 앞에서 부부는 두 손을 맞잡습니다. 병이 낫게 된다면 남은 생은 덤이라 생각하고 봉사하며 살겠다는 두 사람.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이 부부가 의료비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 해주세요! 우천복지재단도 함께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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